스마트폰사용팁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차이점 확인하기

스마트폰 기변을 하거나 새로 구입을 할려면 복잡한 요금제를 시작으로 알수 없는 단어들로 머리가 아플때가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둘중에 어떤걸 선택하는게 유리한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느냐? 선택약정할인을 하느냐?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2년 약정을 하면서 통신사에서 지원해주는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휴대폰할인이라고도 합니다. 통신사, 기기에 따라 다르며 요금제가 비쌀수록 또는 최신폰보다는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폰에 대해 공시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10플러스는 t플랜 에센스 요금제일 경우 공시지원금은 575,000원이지만 선택약정 요금할인은 17,270원씩 24개월해서 414,480원입니다.

선택약정

선택약정은 12개월 또는 24개월 약정을 하고 이 기간동안 요금제에 대해서 25%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만원짜리 요금제를 선택했다면 12,500원이 빠지게 됩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20을 구매했다면 대부분 선택약정을 선택하셨을겁니다. 현재 공시지원금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꼼꼼히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노트20울트라 같은 경우는 공시지원금이 낮다보니 선약이 유리할 것이고 노트10이나 구모델 같은 경우는 공시가 더 많을 것입니다. Skt, kt, lgu+에서 바로 얼마의 혜택을 볼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고폰 또는 자급제폰를 이용하시는 분들중에는 약정 없이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선택약정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24개월 말고 12개월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통신사페이지에는 24개월 옆에 추천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어서 유도를 하고 있지만 1년씩 끊어서 하는게 향후 문제가 있을시에도 유리합니다. 이유는 만약 약정기간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되면 할인반환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2년약정시 이용기간이 6개월 이하일 경우에는 누적할인액의 100프로가 반환금으로 책정이 되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잔여약정일수 / (약정기간-180일)이 나오게 됩니다.

현재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2~3년이 넘어서 약정기간이 지났을 경우라면 재약정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가입방법

각 통신사 모바일 앱, 고객센터,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가능합니다.

간단요약

중고, 자급제폰 -> 무약정으로 가거나 할인받고 싶으면 선택약정 12개월 선택

신규, 기변 -> 선택약정 또는 공시지원금 중에 선택해야 됩니다.

스마트초이스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거나 각 통신사 접속하면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중에 어떤게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동이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니 확인을 해야 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좀 복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한대 구입할려면 알아보야될게 너무나 많고 누구는 정말 싸게 사는 반면 누구는 제값 그대로 주고 삽니다. 요금제는 왜 이리 복잡한지 거기에 가족결합 이것저것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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